노스페이스, 아웃도어 브랜드 최초 6000억 달성

입력 2011-12-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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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소비자가 기준으로 매출 6000억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5300억원 대비 15% 가량 성장한 것으로 단일 브랜드로 최단기간(14년)에 이룬 성과이기도 하다.

2011년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한 노스페이스는 해마다 평균 25%의 성장률을 보였다. 연간 매출은 2003년 800억원에 불과했지만 이듬해 1100억원, 2007년 3200억원, 2009년 4500억원 등으로 고속 성장했다.

특히 교복과 잘 어울려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등산용품뿐만 아니라 생활 의류로서도 호평을 받는다.

성기학 골드윈코리아 회장은 “노스페이스가 다양한 세대에 인기를 얻는 가장 큰이유는 아웃도어의 기능성을 기본으로 했기 때문이다”며 “점점 아웃도어라는 단어가 친숙해지고 있는 만큼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상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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