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2011년 국내 10대 뉴스]⑩'3전 4기' 올림픽 도전 평창 위대한 승리

입력 2011-12-2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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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평창은 지난 7월7일 새벽 1시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독일 뮌헨과 프랑스 안시를 제치고 2018동계올림픽 개최권을 따냈다. 평창은 1차 투표에서 95표 가운데 무려 63표를 획득해 역대 올림픽 유치 경쟁에서 가장 많은 표차로 승리한 도시로 역사에 기록됐다.

두 번의 아픔을 맛본 평창은 지난 올해 개최지 최종 프레젠테이션에 사활을 걸었다. 당시 대표단은 최종 프레젠테이션에 이명박 대통령과 김연아를 앞세웠고, 히든카드로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동메달리스트 토비도슨을 발표자에 올렸다. 동계올림픽 유치로 인해 우리나라는 88서울올림픽, 2002 월드컵,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이어 명실공히 스포츠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세계 여섯 번째 국가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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