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라! 中企새상품]우수 中企제품 판로 역할 해드립니다

입력 2011-12-23 14:30 수정 2011-12-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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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우수한 품질과 아이디어를 갖추고 있지만 마케팅 및 판로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알짜 중소기업들의 우수제품을 집중 소개하는 장터를 마련했습니다. 이투데이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제품을 적극 발굴·소개하고 매출신장 및 R&D(연구-개발)를 위한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우수 제품에 대해서는 엄정한 평가를 통해 '이투데이가 선정한 우수신상품'으로 시상할 계획입니다. 중소기업 상품은 이투데이(jscs508@etoday.co.kr)를 통해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 디스플레이랜드, 풀HD LED 모니터 2종

디스플레이랜드는 중소형(21.5인치) LED모니터 엑스스타(X-Star) 브랜드 2종(‘X-Star DL2200LED IPS’, ‘X-Star DL2200LED’)을 출시했다. ‘X-Star DL2200LED IPS’는 1920 x 1080(1080P) 풀 HD의 선명한 해상도 뿐 아니라 8ms의 응답속도, 상하좌우 178도 시야각 등을 지원한다. 또 ‘X-Star DL2200LED’는 1920 x 1080(1080P) 풀 HD의 해상도를 제공, 5ms의 응답속도, 상하좌우 170도와 160도 시야각을 지원한다.

LED모니터 2종은 풀 HD LED패널을 채택해 밝고 화사한 영상을 제공하며 저전력 LED패널 적용으로 전력소비 감소 뿐 아니라 유해 전자파 차단에 효과적이다.

특히 1만:1의 동적명암비를 제공해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 밝게 하는 심도 깊은 화면을 제공하며 250칸델라(cd/㎡)의 밝기로 선명한 텍스트와 이미지를 연출한다.

또 16:9의 화면비율로 16:10에서 나타나는 블랙 바(화면 상단과 하단이 잘려 바 형태로 검게 나타나는 부분)를 제거하는 동시에 4:3 모드도 제공한다.

좌우 2W의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를 통해 생생한 음원 감상이 가능하며 후면에는 후면 통풍구(후면 에어홀)를 장착해 모니터 내부 열기를 빠르게 외부로 배출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모니터 각도를 앞뒤로 조절할 수 있는 틸트 기능, 전면 오른쪽 OSD 버튼, 후면DVI, D-SUB, 오디오, 전원입력 단자 등이 제공된다. 상품은 모니터, 오디오케이블, D-SUB케이블, 전원연결케이블, 전원 아답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 토이트론, 크리스마스용 구름빵 봉제인형

완구전문회사 토이트론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을 위한 ‘구름빵 봉제인형’을 출시했다.

구름빵은 지난 2004년 첫 출판된 이후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대만, 프랑스 등 세계 각 지역 어린이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 베스트셀러 캐릭터다. KBS를 통해 제작·방영 중이며 뮤지컬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구름빵 봉제인형’은 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포근함과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엉덩이 부분에는 콩과 유사한 알갱이가 들어있어 아이들이 인형 만지는 데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이들의 촉감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봉제인형이 입고 있는 노란 우비는 탈부착이 가능하다.

봉제인형은 주인공 고양이 남매 ‘홍시’, ‘홍비’와 ‘아빠’, ‘엄마’ 등 4인 가족으로 구성돼 있다.

구매는 대형할인마트 및 전국 주요백화점, 아동완구 전문 유통점, 온라인몰 등에서 가능하며 가격은 크기 별로 다양하다.

자세한 내용은 토이트론 홈페이지(www.toytron.co.kr)와 아이다움 카페(http://cafe.naver.com/toytron)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 화인, 신개념 발난로 ‘열받은 곰돌이 NEW 시즌2’

캐릭터 인형 스타일에 분리식 온열패드로 실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신개념의 발난로가 출시됐다. 개인 난방 브랜드 화인은 겨울시즌을 맞아 발난로 ‘열받은 곰돌이’ 시즌 2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내부 최대 70도까지 발열되는 분리식 온열패드를 넣어 발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슬리퍼 형태의 발난로다.

안전성을 고려한 과열방지 센스가 내장돼 있으며 실제로 전기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또 고온 및 저온을 선택할 수 있는 온도 조절기도 부착돼 있다. 전원을 연결하면 2~3분내로 즉시 따뜻해지며 전기료는 한 달 평균 500원 정도다.

열받은 곰돌이는 지난 시즌 대비 항균, 탈취기능 강화 및 변경된 디자인으로 상품성을 높였으며 사무실과 학원, 원룸 및 일반가정에서도 개별 난방기구로 사용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4만9500원이다. 제품은 화인홈페이지(www.ihwain.co.kr)와 오픈마켓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주호 화인 대표이사는 “열받은 곰돌이는 이미 두 시즌 연속 매진을 기록한 개인 난방 국산 제품으로 내구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 신청방법

- 산업부 중기벤처팀 : 02)799-2662, 010-4858-5249, jscs50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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