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차, BMW 출신 수석 디자이너 영입에 상승

입력 2011-12-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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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BMW 출신의 수석 디자이너 영입소식에 소폭 상승하고 있다.

23일 오전 11시23분 현재 현대차는 전거래일대비 1.17% 오른 21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현대차는 현대 미국디자인센터의 수석 디자이너로 크리스토퍼 채프먼(Christopher Chapman)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채프먼은 지난 1994년부터 BMW에 근무하면서 SAV X5와 X3, 로드스터 모델인 Z4 등 세계적으로 명망이 높았던 후륜구동 자동차의 디자인을 두루 맡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후륜구동 디자인 전문가인 크리스토퍼 채프먼의 영입은 새로운 현대차 고급차종 디자인 전략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미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혁신적 명차 개발에 몰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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