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차, BMW 출신 수석 디자이너 영입에 상승

입력 2011-12-23 11:26 수정 2011-12-23 1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차가 BMW 출신의 수석 디자이너 영입소식에 소폭 상승하고 있다.

23일 오전 11시23분 현재 현대차는 전거래일대비 1.17% 오른 21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현대차는 현대 미국디자인센터의 수석 디자이너로 크리스토퍼 채프먼(Christopher Chapman)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채프먼은 지난 1994년부터 BMW에 근무하면서 SAV X5와 X3, 로드스터 모델인 Z4 등 세계적으로 명망이 높았던 후륜구동 자동차의 디자인을 두루 맡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후륜구동 디자인 전문가인 크리스토퍼 채프먼의 영입은 새로운 현대차 고급차종 디자인 전략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미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혁신적 명차 개발에 몰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서울대병원 17일·의협 18일 휴진…“돈 밝히는 이기적 집단 치부 말라”
  • 전세사기에 홀로 맞서는 세입자…전세권 등기·청년 셀프 낙찰 '여전'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국회 예산 협조부터 '난항' 전망
  • 카리나 시구 확정…롯데 자이언츠 경기도 관람
  • 1~4월 부가세 수입 40조 넘어 '역대 최대'…세수 펑크에 효자 등극
  •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쾌거에…젠슨 황 세계 10위 부자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986,000
    • +0.13%
    • 이더리움
    • 5,199,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45%
    • 리플
    • 698
    • +0.29%
    • 솔라나
    • 228,100
    • +0.97%
    • 에이다
    • 620
    • +0.81%
    • 이오스
    • 1,002
    • +1.21%
    • 트론
    • 165
    • +2.48%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250
    • +0.5%
    • 체인링크
    • 22,590
    • +0.44%
    • 샌드박스
    • 590
    • +1.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