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볼빅 지분 30% 인수

입력 2011-12-23 0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미반도체가 국내 골프공 업체인 볼빅 지분 30%를 인수한다.

한미반도체는 23일 오후 4시 인천 본사에서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와 문경안 볼빅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볼빅 지분 30%를 인수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인수대금은 총 84억원으로 한미반도체와 한미네트웍스가 42억원씩 출자한다.

지난 2009년 8월 볼빅을 인수한 문 회장은 90% 지분을 갖고 있으며 나머지 10%는 지인들이 갖고 있다. 1주 가격은 7만원. 문 회장은 지분 30%를 매각해도 60%의 지분으로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는 “사업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성장 잠재력이 있는 새로운 산업 분야에 지분 투자를 한 것”이라며 “볼빅에 경영 참여는 하지 않을 계획이며 후견인 역할만 하겠다” 고 밝혔다.

국내에서 컬러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볼빅은 불과 2년여 만에 국내 시장점유율을 3.5%에서 30%로 끌어올렸다.

잠재 시장인 중국에서는 골프공 전 세계 1위 업체인 타이틀리스트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팔린다. 그 만큼 품질도 인정받고 있다는 얘기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300억원, 영업이익은 50억~60억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공개⋯104만5000원ㆍAI 기능 강화
  •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HBM 거점 첫삽…2029년 ‘메이드 인 USA’ 양산
  • 태풍 '사우델' 중국 상륙 임박…'아타우' 이어 새 태풍 '방랑' 예상 경로
  • 엔비디아 어닝 서프에 '감동’···거래대금 반토막 K증시 돌아올까
  • 반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시장은 '잭슨홀' 워시 발언 관망 중⋯"1380원 지지 테스트"[환율전망]
  • 장미란 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이 키운 '제주 괴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10: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994,000
    • +2.83%
    • 이더리움
    • 3,493,000
    • +1.25%
    • 비트코인 캐시
    • 374,700
    • +1.16%
    • 리플
    • 2,024
    • +4.28%
    • 솔라나
    • 151,200
    • +8.39%
    • 에이다
    • 300
    • +3.09%
    • 트론
    • 468
    • +0.65%
    • 스텔라루멘
    • 261
    • +2.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10
    • +0.21%
    • 체인링크
    • 16,630
    • +4.33%
    • 샌드박스
    • 50.24
    • +4.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