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득녀, "잠 못자도 행복해"...딸바보 대열 합류

입력 2011-12-20 01:37 수정 2011-12-20 01: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이주노 트위터)
가수 이주노(44)가 예정보다 빨리 아빠가 됐다. 이주노는 19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2.85kg의 건강한 딸을 얻었다.

당초 예정일은 1월 초였지만 예정보다 출산이 빨랐다. 이날 이주노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예쁜 공주님이 나왔다. 엄마도 딸도 모두 건강해서 너무 행복하다"고 기쁨을 전하는 한편 갓 태어난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3시간 뒤 세식구가 함께한 사진을 추가로 게재하며 "모유수유하려면 2시간에 한번씩 계속 일어나야하나보다. 벌써3번째 수유인데 잠 자긴 힘들 듯"이라고 새 소식을 전했다.

한편 이주노는 지난 6일 SBS플러스 '컴백쇼 톱 10' 녹화장에서 23세 연하의 아내를 공개하며 동거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실리냐 상징이냐…현대차-서울시, GBC 설계변경 놓고 '줄다리기'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바닥 더 있었다” 뚝뚝 떨어지는 엔화값에 돌아온 엔테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한화 에이스 페라자 부상? 'LG전' 손등 통증으로 교체
  • 비트코인, 연준 매파 발언에 급제동…오늘(23일) 이더리움 ETF 결판난다 [Bit코인]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14: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10,000
    • +0.43%
    • 이더리움
    • 5,216,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1.01%
    • 리플
    • 728
    • -0.14%
    • 솔라나
    • 244,600
    • +0.91%
    • 에이다
    • 670
    • +0.75%
    • 이오스
    • 1,175
    • +0.95%
    • 트론
    • 165
    • -1.79%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300
    • -1.19%
    • 체인링크
    • 22,640
    • -0.13%
    • 샌드박스
    • 634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