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銀, 국가고객만족도(NCSI) 6년 연속 1위 선정

입력 2011-12-19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국민은행은 19일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발표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조사에서 은행부문 6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건대학이 공동 개발한 CS측정모델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국가,산업,기업의 품질 경쟁력을 판단하는 가장 권위있고 신뢰도 높은 조사로 평가·활용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산업군에 대한 소비자만족지수다.

KB국민은행은 ‘고객지향’을 모든 생각과 행동의 근간이 되는 핵심가치로 정의하고 은행의 존립과 번영을 위해 고객만족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현장을 중시하면서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임직원의 공감대를 유도하고, 제도 및 프로세스 등을 영업지원 중심으로 대폭 개선하는 등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한 발 더 빠르게 움직이는 체계적인 CS시스템과 추진력, 모든 직원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고객을 섬기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력이 함께 어우러져 고객에게 한결 같은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펼치고 있다.

또한, 고객과의 접점에서 중요한 서비스 품질요소 중 관리하지 않으면 심각한 고객불만으로 이어질 수 있는 요소들을 도출한 후 계량화한 Vital Few(핵심관리지표) 운영 시스템을 통해 제도나 프로세스의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은행권 최고의 인적서비스를 고객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향으로 한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였다. 높아진 고객의 기대수준에 맞춰 고객에게 보다 전문화된 고객관리 서비스와 세련된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채널별 CSI조사를 설계·운영했으며, 다양한 고객중심적 이벤트를 통해 거래해주신 고객님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했다.

KB국민은행은 “내년엔 고객가치 향상을 통한 고객충성도 제고를 목표로 보다 세련된 인적서비스와 본부의‘제도 및 상품, 프로세스’등 물적서비스에 대한 획기적인 개선활동을 통해 고객가치 향상 및 고객충성도를 높임으로서 최고의 영업성과를 창출하는‘차별화된 CS시스템’을 정착화 하기 위한 노력으로‘아시아금융을 선도하는 글로벌 뱅크’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576,000
    • -1.14%
    • 이더리움
    • 5,214,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0.23%
    • 리플
    • 730
    • -0.14%
    • 솔라나
    • 235,400
    • +0.43%
    • 에이다
    • 631
    • -0.32%
    • 이오스
    • 1,129
    • +0.62%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750
    • -0.46%
    • 체인링크
    • 25,840
    • +0.94%
    • 샌드박스
    • 621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