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여자오픈]김혜윤, 2연패 할까 '단독 선두'

입력 2011-12-1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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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2시즌 개막전에서 이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김혜윤(22ㆍ비씨카드)이 단독선두를 지키며 2연패 가능성을 높였다.

김혜윤은 16일 중국 샤먼의 오리엔트 G&CC(파72·6414야드)에서 열린 현대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단독선두에 자리했다.

1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혜윤은 4번홀(파5)과 5번홀(파4) 연속버디를 시작으로 버디행진을 이어나갔다. 8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낚아챈 김혜윤은 전반에만 3타를 줄이며 빠르게 치고 나갔다.

후반 10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성공시켰지만 12번홀(파4)과 13번홀(파4), 16번(파4)과 18번홀(파4)에서 각각 보기 버디를 맞바꾸며 4타를 줄이는데 만족해야 했다.

공동선두로 출발했던 김하늘(23ㆍ비씨카드)는 이날 버디는 2개만 적어냈고, 보기 3개와 더블보기 1개를 범하며 3오버파 75타를 기록해 중간합계 이븐파 140타로 공동 6위로 하락했다.

한편 안신애가 이날만 2타를 줄여 중국의 펑샨샨과 함꼐 공동 2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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