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소' 박해진측 "증빙자료 공개하겠다"…강경대응 시사

입력 2011-12-1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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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무고혐의로 피소된 배우 박해진 측이 강경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박해진은 지난 9일 전 소속사 하하엔터테인먼트 하재완 대표로부터 무고죄로 피소됐다. 앞서 박해진은 하재완 대표를 자신의 병역 문제와 관련 악의적 루머를 퍼트린 혐의(명예훼손)로 고소했다.

하 대표의 명예훼손 혐의는 지난 10월 31일 혐의 없음으로 결론났고 이에 하 대표가 박해진 측을 무고 혐의로 연달아 고소에 나선 것이다.

이와관련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관계자는 15일 '이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이번 고소건과 관련 맞대응에 나설 자료는 이미 준비가 다 된 상황이다. 자료를 공개할 수도 있다"면서 맞고소 가능성을 강하게 피력했다.

앞서 박해진은 2004년 4월 서울지방병무청으로부터 시력, 폐결핵, 내과, 정신분열증(우울증, 대인기피증) 등 네 가지 사유로 병역 면제 처분을 받았다. 병역 면제 후에도 1년 6개월간 우울증 약을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현재 중국 드라마 '첸더더의 결혼이야기' 남자 주인공 쉬페이 역을 맡아 현지에서 촬영 중이며 이미 '대장금'의 중국 기록을 뛰어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에는 한국 드라마와 일본 음반 활동까지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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