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BM, 신사업 본격화로 턴어라운드 전망-현대證

입력 2011-12-1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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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BM이 신사업 본격화로 내년 강력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15일 “용현BM은 정유, 가스배송관, 심해 해양플랜트용 배관 등 고온·고압용으로 사용되는 씸리스파이프에 대한 설비투자를 완료하고 이번달부터 매출을 시작했다”며 “국내 연간 수입액만 1조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에서 중국산 씸리스파이프가 반덤핑관세를 부과받으면서 용현BM의 수혜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국내업체들의 FPSO, 드릴쉽, 화학,정유, 발전플랜트의 수주가 증가하면서 씸리스파이프에 대한 국내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하지만 국내에서는 중대형 씸리스파이프를 제조하는 업체는 용현BM 밖에 없기 때문에 본격 생산이 되기전부터 구매문의가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기존 자유단조부문의 부진과 대규모 투자로 인한 비용증가로 지난 2년간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지만 내년부터는 씸리스파이프와 레디얼포징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강력한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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