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분양중 아파트도 계약금 전액보장

입력 2011-12-1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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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한화 유로메트로' 5% 계약금 보장제도 시행

한화건설이 분양중인 아파트에 대해 5%의 계약금을 전액 보장해 주는 제도를 시행해 주목받고 있다. 계약조건 보장 제도의 확대판으로 해석된다.

계약조건 보장제란 할인분양, 중도금 무이자 등 분양조건이 변경될 때 기존 계약자에게도 소급 적용하는 것. 최근 미분양 아파트 해소를 위해 대형 건설사들도 이 제도를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한화건설은 특히 분양 중인 아파트에 대해서도 이같은 보장제를 적용키로 했다. 김포시 풍무5지구에서 분양중인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한화 유로메트로)'를 대상으로 계약금 5% 전액 보장제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

즉 계약을 하고 입주를 할 때 집 값이 하락했거나 다른 아파트가 더 낮은 가격으로 분양을 한다면 계약할 때 낸 계약금 5%를 전액 보장해 준다는 내용이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총 2620가구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브랜드타운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선착순 분양은 1차분 1810가구의 잔여물량이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원하는 동과 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전용 84㎡의 분양가가 3.3㎡당 평균 990만원, 전체 평균 분양가는 1014만원으로 최근 입주한 인근 아파트 단지에 비해 100만원 가량 저렴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는 인천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계양역에서 서울역까지 5정거장에 불과하며 김포도시철도(예정) 풍무역이 신설되면 김포공항역 환승으로 지하철 5호선 및 9호선과 연계돼 대중교통이 더욱 편리해져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4년 전 인근 분양가보다 싸게 공급돼 서울 및 경기 서부권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그룹사 연계마케팅의 일환으로 ‘한화리조트’ 회원권 혜택을 한화 유로메트로 입주자들에게 제공키로 했다. 한화건설은 이미 년 5000실을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을 ㈜한화호텔앤드리조트로부터 분양 받은 상태다.

문의: 031-984-9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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