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지단·호나우두 등 축구전설과 14일 맞대결

입력 2011-12-1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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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손흥민(함부르크SV)이 지네딘 지단, 호나우두 등 축구 전설들과 함께 맞대결을 펼친다.

지단, 호나우두 등 축구 전설들이 이끄는 올스타팀은 14일 오전 3시(한국시간) 독일 임테크 아레나에서 함부르크와 자선 경기를 펼친다.

'지단&호나우두, 그리고 친구들' 경기는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9번째를 맞고 있다. 올해는 함부르크와 맞대결이 성사되면서 손흥민도 전설들과 같은 그라운드에서 겨루게 됐다.

이날 행사는 UN 홍보 대사인 지단과 호나우두가 아프리카의 기아 퇴치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이날 경기에는 지단과 호나우두를 포함해 루이스 피구, 파벨 네드베드, 로베르 피레스, 페르난도 이에로, 클로드 마켈렐레 등 축구계 전설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국제축구연맹(FIFA)과 유럽축구연맹(UEFA)에서 협찬하며 티켓 가격은 8유로(약 1만2000원)에서 20(약 3만1000원)유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익은 전액 UN의 'Horn of Africa' 자선 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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