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기대하게 하는 G2의 소비모멘텀

입력 2011-12-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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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랠리 이후 기다리고 있는 춘절

2011년이 3주가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한해를 잘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새해에 대한 준비도 철저히 해야겠다. 매년이 기간이면 주식투자자들이 가장 큰 기대를 거는 곳은 세계 경제를 이끌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소비모멘텀일 것이다. 우리투자증권은 12일 리포트를 통해 올해는 유로존 위기로 인해 부각되지 못하고 있지만 증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미국과 중국의 소비모멘텀에 대한 관심을 제시했다. 미국은 이미 블랙프라이데이 연휴기간 동안 전년대비 16.4% 상승한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미국 전체 소비의 20%가 연말소비시즌에 발생한다는 점을 감안해 4/4분기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또한 하락하고 있는 중국의 물가와 함께 2012년 1월 춘절 소비특수에도 기대감을 가져볼 수 있음을 언급했다. 과거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2009년 13.8%를 기록했던 춘절기간 전년대비 소비증가율과 2,900위안의 판매금액이 매해 상승해 2011년에는 19.0%, 4,050위안을 기록한 것으로 볼 때 춘절 소비수혜에 대한 기대감은 2012년에도 유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지는 연말 소비모멘텀이 중국의 춘절로 연결되어 연초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심을 가져 볼 만한 업종으로는 IT 및 필수소비재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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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우리투자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한국투자증권, 대우증권, 한화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금융기관(솔로몬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최저 6.5%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탁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상담전화 1644-5902로 연락하면 팍스넷이 직접 운영하는 스탁론컨설턴트에게 친절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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