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사흘만에 반등…外人 ‘사자’

입력 2011-12-12 1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장 초반 외국인이 상승장을 주도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사흘째 매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12일 오전 10시 6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77%, 4.30포인트 오른 247.50을 기록중이다.

주말 뉴욕증시가 EU 새 재정협약 합의소식에 급등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강세 출발했다. 장 개시 직후부터 외국인 ‘사자’와 개인 ‘팔자’의 팽팽한 매매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외국인이 1009계약 순매수를 기록중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68계약, 182계약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베이시스는 -1.10 내외로 전일에 비해서는 호전된 상황이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296억원 매수우위, 비차익거래는 242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54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1305계약 늘어난 7만8298계약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14,000
    • +0%
    • 이더리움
    • 4,364,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818,500
    • +1.11%
    • 리플
    • 2,850
    • -0.7%
    • 솔라나
    • 190,300
    • -0.52%
    • 에이다
    • 567
    • -1.73%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4
    • -2.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00
    • +0%
    • 체인링크
    • 18,870
    • -1.72%
    • 샌드박스
    • 178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