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크리스마스 케익 판매해요

입력 2011-12-09 1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크리스마스 케익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작년에 이어 케익 판매액의 1%는 ‘저소득층 영유아 분유 지원사업’에 사용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크리스마스 케익은 베이커리 숍 전문 브랜드인 ‘보네스뻬’ 케익 9종, ‘하겐다즈’, ‘나뚜루’ 아이스크림 케익 4종으로 총 13종을 판매한다. 또한 와인세트와 택배전용 상품인 인형과 생과자 선물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이달 21일까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내 입점한 보네스뻬 매장에서 교환할 수 있는 케익 교환권 2종(2만1000원권, 2만3000원권)도 판매한다. 케익 교환권은 올해 12월 31일까지 교환할 수 있다.

기간이 지나 케익 교환을 받지 못한 고객은 교환권에 안내된 연락처로 연락하면 화과자 선물세트(2만7000원 상당)를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케익을 구매한 모든 고객은 영수증에 있는 행운번호를 세븐일레븐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 ‘퍼펙트게임’ 예매권 (1인2매)을 500명에게 증정한다.

한편 이번 크리스마스 케익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와의 결연을 통해 판매액의 1%를 기부하며, 모금된 금액은 어려운 형편 때문에 분유를 제대로 먹지 못하는 영유아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47,000
    • +0.01%
    • 이더리움
    • 4,547,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875,500
    • +4.1%
    • 리플
    • 3,042
    • +0.13%
    • 솔라나
    • 198,000
    • -0.6%
    • 에이다
    • 620
    • -0.16%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0.39%
    • 체인링크
    • 20,880
    • +2.81%
    • 샌드박스
    • 214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