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송윤아, 삼성증권 직원·시각장애아들과 뮤지컬 공연

입력 2011-12-0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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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안성기·송윤아씨가 시각장애아동, 증권사 직원들과 뮤지컬을 공연한다.

삼성증권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8일 오후 4시 삼성 서초사옥 딜라이트홀에서 ‘희망+알파나눔 캠페인’ 연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각장애아동과 삼성증권 임직원 240여명, 삼성증권 홍보모델인 안성기·송윤아씨가 함께 연극 ‘피노키오’와 뮤지컬 ‘성냥팔이 소녀’를 공연한다. 또 시각장애아동으로 구성된 ‘한빛 빛소리 중창단’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삼성증권과 EBS는 이날 후원금 8000만원, 점자도서 2000부, 오디오북 3000부 등을 한국시각장애인협회 및 산하 단체에 전달했다.

이상대 삼성증권 마케팅실 상무는 “금융상품의 운영 수익을 사회공헌 활동의 재원으로 활용하는 모델은 국내에 처음 시도되는 것”이라며 “내년에도 EBS와 함께 시각장애인 아동 지원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지난 8월 중순 출시돼 현재까지 1조3000억원이 판매된 ‘삼성증권 골든에그 어카운트’에 가상투자해 얻은 수익금을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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