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조영수 음악저작권대상 수상, 저작권료 수입도 1위

입력 2011-12-0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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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작곡가 조영수가 제1회 한국음악저작권대상(KOMCA MUSIC AWARDS)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조영수는 지난 4일 오후 7시 30분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대중음악공연장에서 개최된 제1회 한국음악저작권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는 2011년 저작권료 수입 1위도 함께 차지하게 됐다.

대상을 수상한 조영수는 지난 1년 동안 허각 ‘언제나’, 태연&더원 ‘별처럼’, 오렌지캬라멜 ‘아잉’ 김그림 ‘너밖엔 없더라’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조영수는 이로써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연속 5년 동안 저작권료 수입 1위도 지켰다. 조영수는 여느 작곡가와는 달리 작사에는 거의 참여하지 않아 오로지 작곡만으로 1위에 오른 성적으로 눈길을 끌었다.

2009년에 첫 공개된 조영수의 한 해 저작권 수입 11억 910만원으로 관심을 모았지만 올해 저작권료는 그보다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그의 저작권료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03년 작곡을 시작한 조영수는 한국저작권협회에 등록된 노래가 400곡 이상이며, 그 동안 SG워너비 ‘내사람’ ‘라라라’, 다비치 ‘사랑과 전쟁’ 이승철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이기찬 ‘미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냈고, 최근에는 티아라의 ‘크라이크라이’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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