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美고용지표 호조에 내림세…1127.60원

입력 2011-12-05 09: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미국의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하락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20분 현재 3.80원 내린 1127.90원에 거래 중이다. 환율은 지난 주말 발표한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지표가 개선되면서 3.50원 내린 1128.00원에 개장했다.

미국의 11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전월 대비 12만명 증가하면서 전달의 증가폭인 10만명을 웃돌았다. 실업률은 전월 대비 하락한 8.6%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증시도 상승세를 보이면서 장 초반 환율에 하락 재료로 작용하고 있다.

수급은 하락 개장한 영향으로 수입업체의 결제수요(달러 매수)가 다소 우위를 보이면서 하락폭을 제한하고 있다. 또 현지시간으로 5일 예정된 독일과 프랑스의 정상회담에 대한 경계감도 환율 변동을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두 정상 간의 회담에서 유로존의 재정통합에 대한 실마리가 나올 전망이다. 그러나 최근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는 시장참여자들이 적극적인 거래에 나서지 않았던 만큼 장 초반 뚜렷한 거래 향방은 보이지 않고 있다.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장 초반 거래량이 평소보다 많지는 않다”면서 “증시는 상승세지만 유로화는 약세를 보이고 있어 환율이 방향성을 정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유로화에 대한 달러화 환율은 1유로에 0.0022달러 오른 1.3412달러에 거래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84,000
    • +2.63%
    • 이더리움
    • 2,984,000
    • +3.94%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0.23%
    • 리플
    • 2,013
    • +1%
    • 솔라나
    • 125,800
    • +3.54%
    • 에이다
    • 381
    • +2.7%
    • 트론
    • 419
    • -1.41%
    • 스텔라루멘
    • 224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90
    • -1.54%
    • 체인링크
    • 13,150
    • +3.87%
    • 샌드박스
    • 121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