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위하여' 시청률 5.6% …무난한 출발

입력 2011-12-05 0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황수정, 최수종 주연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아들을 위하여'가 첫 방영 시청률 5.6%로 무난한 출발세를 보였다. 심야시간대 시청률인 점을 감안했을 때 나쁘지 않은 시청률이라는 평가다.

5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밤 11시35분부터 5일 0시48분까지 방송된 황수정 최수종 주연의 드라마 스페셜 4부작 '아들을 위하여' 1회는 5.6%(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한으로 떠난 북파공작원 태수(장현성 분)를 찾아 남파된 간첩 지숙(황수정 분)과 남한 형사 성호(최수종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극에서 황수정은 이날 아들에 대한 절절한 모성 연기로 뭉클하게 했다. 극 초반 남파 공작원 교육 장면에서도 몸을 아끼지 않는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단아한 모습은 여전했고, 잔잔한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누리꾼들은 "오랜만의 복귀, 잘 됐으면 좋겠네요" "재미있다" "연기감 죽지 않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56,000
    • -2.26%
    • 이더리움
    • 4,532,000
    • -3.74%
    • 비트코인 캐시
    • 863,500
    • +1.17%
    • 리플
    • 3,036
    • -2.38%
    • 솔라나
    • 198,500
    • -3.59%
    • 에이다
    • 617
    • -5.66%
    • 트론
    • 433
    • +1.41%
    • 스텔라루멘
    • 359
    • -4.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10
    • -1.91%
    • 체인링크
    • 20,310
    • -4.15%
    • 샌드박스
    • 211
    • -4.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