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NC·AK 백화점도 판매수수료 인하

입력 2011-12-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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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NC·AK 백화점도 수수료 인하에 동참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4일 갤러리아·NC·AK 등 3개 백화점도 롯데·현대·신세계 백화점에 이어 중소납품업체의 판매수수료를 내년 1월부터 1~5%포인트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인하대상은 3개 백화점과 거래중인 중소납품업체 중 37% 정도인 305개사이다. 업체별로 보면 갤러리아는 297개 중소납품업체 중 150개(50.5%)이고, NC는 283개 중 102개(36%), AK는 245개 중 53개(21.6%)이다.

인하시가와 폭은 내년 1월분 수수료부터 현행보다 1~5%포인트 범위에서 인하된다. 이들 백화점의 현행 수수료는 갤러리아 27.5%, NC 23.8%, AK 27.2%으로 3개 대형백화점 평균 수수료 29.3%보다 낮다.

공정위는 “이들 백화점은 롯데 등 대형백화점 3사에 비해 경영여건이 좋지 않고 평균 판매수수료가 낮은 가운데 수수료를 인하했다”며 “중소납품업체와의 공생발전에 동참하는 모범 사례”라고 평가했다.

공정위는 이어 “백화점에 이어 3개 대형마트(이마트·홈프러스·롯데마트)를 제외한 나머지 일부 대형마트에서도 판매장려금을 인하할 예정”이라며 “판매수수료(장려금)의 하향 안정화 추세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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