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마이클 잭슨 찾겠다"…세계 최고 프로듀서들 줄줄이 방한

입력 2011-12-0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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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 2의 마이클 잭슨'을 선발하기 위해 세계적인 음악 대가들이 12월초 방한한다.

유니버셜 캐피털(Universal Capitol), 컨빅트 뮤직(Convict Muzik), 롸이트 엔터 그룹(Wright Ent Group), 소니뮤직 (Sony Music ), 소스타 엔터(So star Ent) 등 세계 유수의 음반 기획사 대표들은 65억 지구촌을 아우를 수 있는 전세계 스타를 만들어내기 위해 '월드 뮤직 아이콘(World Music Icon)'의 주최자이자 심사위원들로 참여, 새로운 글로벌 슈퍼스타를 선발하고 육성하는 '월드 뮤직 아이콘' 오디션을 진행하는데 뜻을 모아 K-POP의 본고장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이들이 표방하는 '월드 뮤직 아이콘'은 전 세계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모여 월드 스타의 꿈을 이루어낼 최고의 5팀을 선발하는 '꿈의 월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는 미국의 '아메리칸 아이돌', 한국의 '슈퍼스타 K', 중국의 '차오지뉘성(超級女聲) 아이돌 프로그램', 일본의 '아사얀(ASAYAN) 오디션 프로그램', 태국의 '타일랜드 오디션 프로그램' 등 현재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거나 인기를 끌었던 오디션 프로그램을 총 집결시킨 종합체 역할을 하게 되는 셈이다.

'월드 뮤직 아이콘'은 각 나라 예선, 대륙 본선, 최종 본선 등의 과정을 거친 참가자들이 미국 뉴욕에서 진행되는 최종 결선에서 경합을 벌이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의 전폭적인 활동이 보장되는 것은 물론이고 전 세계 앨범 발매를 위한 모든 프로듀싱과 마케팅을 지원받게 된다.

무엇보다 '월드 뮤직 아이콘'을 주최하고 심사하게 될 세계 최고 프로듀서들의 이력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선 롸이트 엔터 그룹(Wright Ent Group)의 대표인 조니 롸이트(Johnny Wright)는 마이클 잭슨, 저스틴 팀버레이크, 쟈넷 잭슨,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세계 최고 유명 가수들의 명반을 제작한 장본인이며, 컨빅트 뮤직(Convict Muzik) 대표인 멜빈 브라운(Melvin Brown)은 에이콘, 티페인 ,레이디 가가를 배출한 스타제조기이다.

세계 4대 음반사인 유니버셜 캐피털(Universal Capitol)과 소니뮤직 (Sony Music) 은 마이클잭슨, 엘비스프레슬리, 휘트니휴스턴, 셀린디온, 조지마이클, 비욘세, 어셔, 에이브릴 라빈, 비틀즈, 롤링스톤스, 딥 퍼플, 스콜피온스, 퀸 ,머라이어 캐리 등의 음반을 제작한 명실 공히 세계 톱 레이블 컴퍼니다. 특히 유니버셜 캐피털(Universal Capitol)은 최근에 유니버셜 뮤직, EMI 레코드, 캐피털 레코드가 합병되어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월드 뮤직 아이콘'의 아시아 총 책임파트너인 에넥스텔레콤 대표이사는 "'월드 뮤직 아이콘'의 심사위원은 주최사들의 책임자와 그외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 및 저명인사를 포함한 20여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라며 '월드 뮤직 아이콘'의 화려한 포문을 열기 위해 롸이트 엔터 그룹(Wright Ent Group)의 대표인 조니 롸이트(Johnny Wright), 컨빅트 뮤직(Convict Muzik) 대표인 멜빈 브라운(Melvin Brown), 유니버셜 캐피털(Universal Capitol) 의 책임자, 소니뮤직(Sony Music)의 대표인 마틴다드(Martin Dodd), 소스타 대표인 에드워드 스윈번 ( Edward Swinburne)이 12월 초 내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계 최고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월드 뮤직 아이콘'은 국가별 30개 팀을 선발하는 1단계 과정을 시작으로 4대륙 예심을 거쳐 최종 5개 팀을 선발하게 된다. 세계 최고 아티스트들을 발굴해낸 최강 프로듀서들의 오감을 자극할 실력 있는 예비 슈퍼스타들의 등장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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