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G "해수면 상승, 가뭄으로 이주민 발생 우려"

입력 2011-12-01 2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이주그룹(GMG)은 1일 해수면 상승과 가뭄 등으로 대규모 이주민 발생이 우려된다며 각국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GMG는 "기후변화로 많은 이들이 이주를 강요당하는 상황에 몰리고 있다"며 "국제사회는 이주민 발생에 대비할 필요성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GMG는 "기후변화 여파에 대비하기 위해선 인권과 인간개발이라는 관점에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장기적으로 각국 정부는 현행 법 체계와 정책의 틀을 재검토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50,000
    • +0.32%
    • 이더리움
    • 4,364,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2.78%
    • 리플
    • 2,838
    • +1.36%
    • 솔라나
    • 189,100
    • +0.69%
    • 에이다
    • 564
    • -0.7%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3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00
    • +0.44%
    • 체인링크
    • 18,870
    • -1%
    • 샌드박스
    • 178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