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경찰大' 시대 활짝…경무관 승진 16명중 9명 차지

입력 2011-11-30 1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찰 조직 내에 경찰대 바람이 불고 있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청은 최근 이운주 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총경급)을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장(경무관급)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경 16명을 경무관 으로 승진시키는 내정 인사를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경찰대 출신은 9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재원 경찰청 홍보담당관은 경찰청 대변인으로, 황운하 서울 송파서장은 경찰청 수사기획관으로, 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 핵안보기획팀장은 경찰청 핵안보기획단장으로, 조희현 서울청 정보2과장은 경찰청 정보심의관으로 각각 이동했다.

또한 경찰청은 경무관 20명에 대한 전보 내정 인사도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치안정감 5명 중 4명이 경찰대 출신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58,000
    • +0.72%
    • 이더리움
    • 4,563,000
    • +1%
    • 비트코인 캐시
    • 879,000
    • +4.52%
    • 리플
    • 3,037
    • -0.16%
    • 솔라나
    • 198,500
    • +0.61%
    • 에이다
    • 624
    • +0.81%
    • 트론
    • 430
    • +0.94%
    • 스텔라루멘
    • 361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0.1%
    • 체인링크
    • 20,870
    • +4.04%
    • 샌드박스
    • 216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