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중동시장 진출

입력 2011-11-3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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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9일(현지시각) 두바이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갤럭시 노트 월드 투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 생중계가 진행된 두바이몰의 제품 체험 코너에서 현지 소비자가 갤럭시 노트를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로 중동 스마트 기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9일(현지시각) 중동 두바이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영국·인도네시아·중국·한국에 이어 5번째 갤럭시 노트 월드 투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아랍에미리트(UAE)·터키·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 등 중동 주요 14개국의 현지 언론·거래선·소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론칭행사를 세계 최대 쇼핑몰 중 하나인 두바이몰 아이스링크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중계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갤럭시 노트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디바이스로, 안드로이드 플랫폼 2.3(진저브레드)를 적용했으며 5.3인치 HD 슈퍼 아몰레드 대화면에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구현한 'S펜'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월드투어 행사를 통해 두바이를 중동시장 공략의 기점으로 삼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갤럭시S 2의 성공으로 두바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전년동기 대비 약 3배 이상 점유율을 높였다.

삼성전자 두바이 현지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예상보다 높다”며 “앞으로 다양한 현지 마케팅을 통해 갤럭시 노트 판매 돌풍을 중동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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