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이노그리드와 클라우드 서비스 업무협약

입력 2011-11-3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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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은 29일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와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하고 한국형 클라우드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사업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업의 만남은 그 동안 대기업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수준 높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소규모 사업자나 중소, 중견기업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춘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의 대중화(한국형 퍼블릭 클라우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존비즈온은 자체 IDC(Internet Data Center) 인프라인 ‘D-클라우드 센터’를 기반으로 한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서비스로서의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를 이노그리드에게 제공하게 된다. 또한 이노그리드는 향후 더존비즈온이 SaaS(Software as a Service: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있어 관련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노그리드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잇(Cloudit)으로 대표되는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업체로, 세계적 기준으로 조성된 최신 설비의 더존 D-클라우드 센터 자원을 이용함으로써 보안문제 해결, 데이터 안전성 향상, 비용 절감 등의 이점을 얻게 된다.

더존비즈온 역시 IDC,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전자화작업장 등 D-클라우드 센터를 중심으로 확장되는 하드웨어 인프라를 갖춘 상태에서 이노그리드의 SaaS 기술을 통해 기 보유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한층 강화하는 등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이란 전망이다.

김용우 대표이사는 “한국형 클라우드는 SMB 시장에 특화된 서비스로, 그 동안 더존이 펼쳐온 시장 정책과 맥을 같이 한다”며 “이번 MOU는 더존과 이노그리드와의 상생 차원을 넘어 어떤 기업이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대중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의 등장에 핵심이 있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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