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차별화 '성공'

입력 2011-11-28 08: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장 빠르고 편리합니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대한 SK증권의 자부심은 매우 크다. 지난 4월 ‘기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의 차별화’를 강조하며 야심차게 내놓은 ‘주파수’에 대한 자신감 때문이다.

SK증권이 자체 개발한 ‘주파수’는 기존의 복잡한 기능을 배제하고 꼭 필요한 기능만을 선별, 가볍고 빠르게 가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종목의 움직임을 대신 지켜봐주는 ‘종목 파수꾼’서비스는 특허출원까지 완료한 상태다. ‘종목 파수꾼’서비스는 모바일기기 대기모드에서도 관심종목 목표가 도달, 신규뉴스/공시발생, 상/하한가진입, 외국인 매매포착, 해외증시 모닝콜, 모닝브리핑 배달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업무로 바쁜 직장인과 젊은 경영자 층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로그인 없이도 시세조회가 가능한 ‘퀵패스 기능’과 손가락으로 원하는 모양의 차트를 그리면 해당 패턴과 유사한 종목을 자동으로 찾아주는 '인공지능 기능' 등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이체결과를 카카오톡과 SMS를 통해 바로 알려주는 '이체내역 전송 기능'까지 제공한다.

주식투자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정보’라는 점에 주목해 실시간 정보 공급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관심종목에 관한 뉴스를 한데 묶어 보여주는 ‘뉴스 캐스트'와 팍스넷 등 주요 포털 종목게시판을 연동해놓은 ‘종목토론방’이 대표적이다.

SK증권의 ‘주파수’가 사랑을 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계속해서 개선되고 발전하고 있다는 점이다. 주파수를 선보인지 3달만인 지난 7월 주파수에 실시간 선물/옵션 거래기능과 펀드매매 기능을 신규오픈 한 것.

이에 따라 ‘주파수’에는 실시간 선물옵션 주문 기능과 펀드 주문 기능이 추가 됐다. 해당 서비스는 안드로이드마켓과 앱스토어를 통해 SK증권 주파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이용 하며 별도의 이용요금은 없다.

지난 8월에는 아이패드용 주식어플리케이션인 ‘주파수판’도 새롭게 선보였다.

‘주파수판’은 애플의 테블릿 PC인 아이패드기기를 위해 새로이 개발된 주식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기존 출시했던 스마트폰용 주식 어플리케이션인 '주파수'의 편리기능들을 대거 적용했다.

한편, SK증권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2012년 말까지 SK증권 거래가 가능한 모든 스마트폰 및 아이패드에서 주식 및 선물/옵션 수수료를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참여는 SK증권홈페이지(www.sks.co.kr) 또는 주파수 홈페이지(ww.joopasoo.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일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3강' LG·KIA·두산, 올스타 브레이크 전 본격 여름 페넌트레이스 달군다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70,000
    • -0.72%
    • 이더리움
    • 5,139,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649,000
    • -1.74%
    • 리플
    • 693
    • -0.57%
    • 솔라나
    • 222,400
    • -1.11%
    • 에이다
    • 612
    • -0.81%
    • 이오스
    • 978
    • -1.71%
    • 트론
    • 162
    • +0%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150
    • -1.82%
    • 체인링크
    • 22,230
    • -1.85%
    • 샌드박스
    • 578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