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식, ‘사내하도급 근로자 차별시정법’ 발의

입력 2011-11-27 17: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나라당내 대표적 쇄신파인 김성식 의원이 사내하도급 근로자의 차별시정 및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사내하도급 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안’ 제정을 추진한다.

김 의원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정은 지난 7월과 9월 사내하도급 근로자에 대한 차별해소 방안을 발표했지만 가이드라인 수준으로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차별시정을 강화하고 근로조건의 개선을 규제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법률안은 우선 사내하도급 근로자가 원사업주의 동종·유사업무를 하는 정규직과 동등한 수준의 임금과 복리후생, 상여금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원사업주로 하여금 적정한 도급대금을 보장할 것을 의무화했다.

또 원사업체에서 직원을 신규채용할 시엔 사내하도급 근로자를 우선 채용하고, 고용안정을 위해 장기계약이나 계약갱신을 보장하도록 규정했다.

아울러 비정규직으로 분류되지 않아 보호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사내하도급 근로자에게 차별시정 신청권을 부여하는 내용 등도 담겼다.

김 의원은 동료 의원들의 서명을 받아 오는 28일 법안을 대표발의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또 경우의 수" WBC 8강 진출 위기, 한국 야구 어쩌다가…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516,000
    • +0.9%
    • 이더리움
    • 2,956,000
    • +2.67%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0.15%
    • 리플
    • 2,000
    • +0.05%
    • 솔라나
    • 123,900
    • +1.72%
    • 에이다
    • 378
    • +0.53%
    • 트론
    • 421
    • -0.94%
    • 스텔라루멘
    • 223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00
    • -2.38%
    • 체인링크
    • 13,020
    • +1.8%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