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수꾼' 청룡영화제 2관왕

입력 2011-11-25 21: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화 ‘파수꾼’을 연출한 윤성현 감독이 올해 청룡영화제 신인감독상을 거머쥐었다.

윤 감독은 25일 오후 8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2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초능력자’의 김민석, ‘헬로우 고스트’의 김영탁, ‘쩨쩨한 로맨스’의 김정훈, ‘무산일기’의 박정범 감독과 막판 경쟁을 벌인 끝에 영광을 안았다.

윤 감독은 수상자로 호명된 뒤 무대에 올라 “너무 큰 상을 준 영화제 측에 감사하다”면서 “나 혼자 만든 영화가 아니다. 같이 영화를 만든 동료들과 함께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윤 감독의 데뷔작인 ‘파수꾼’은 관객 동원 1만을 돌파하며 올해 독립영화 열풍을 주도한 작품이다.

‘파수꾼’은 신인감독상에 이어 신인남우상까지 거머쥐며 2관왕에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단독 영업비밀 빼돌린 전 삼성전자 직원들 재판 행…공소장 살펴보니
  • '8주' 만에 돌아온 KIA 이의리, 선두권 수성에 열쇠 될까 [프로야구 29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40,000
    • +0.15%
    • 이더리움
    • 5,320,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0.54%
    • 리플
    • 730
    • +0.14%
    • 솔라나
    • 238,500
    • +3.25%
    • 에이다
    • 638
    • +0.63%
    • 이오스
    • 1,129
    • +1.16%
    • 트론
    • 154
    • +0.65%
    • 스텔라루멘
    • 151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100
    • +1.63%
    • 체인링크
    • 25,390
    • +1.03%
    • 샌드박스
    • 633
    • +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