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암시글 소동 서승화, LG서 방출

입력 2011-11-2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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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좌완투수 서승화가 팀에서 방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8개 구단에서 보류선수 명단을 제출받았는데 LG는 이 명단에서 서승화를 제외했다.

서승화는 지난 1998년 2차 3라운드 전체 23순위로 LG에 지명돼 2002년부터 프로에서 뛰었다.

수차례 빈볼시비를 겪었고 구단내에서 폭행에 따른 징계를 받는 등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됐다.

올해는 시즌 내내 2군에 머물렀고 지난 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리면서 자살 소동을 겪기도 했다.

서승화는 구단에 방출을 요청했으며 신분변경이 이뤄지지 않아 팀을 떠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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