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2·에이스저축銀 인수전에 하나금융·키움證 참여

입력 2011-11-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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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영업정지된 제일2·에이스저축은행 패키지 인수전에 하나금융지주와 키움증권이 나선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와 키움증권은 이날 오후 예금보험공사에 제일2·에이스저축은행 패키지를 인수하겠다는 의향서를 냈다.

금융권 관계자는 “하나금융지주가 인수의향서를 냈다”며 “하나금융의 경우 신한금융지주에 토마토저축은행을 내줬기 때문에 총력을 다하는 등 인수의지가 크다”고 말했다.

키움증권도 전자공시를 통해 인수의향서 제출했다고 밝혔다.

제일2저축은행은 서울에서 영업하며 자산이 5037억원이다. 에이스저축은행은 인천과 경기가 주무대이며 6734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하나금융지주가 제일2·에이스저축은행을 인수하면 국내 4대 금융지주가 모두 저축은행을 보유하게 된다.

신한금융지주는 토마토저축은행, KB국민은행은 제일저축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우리금융지주는 삼화저축은행(현 우리금융저축은행)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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