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전세계 13개 디지털 플랫폼 동시 생중계

입력 2011-11-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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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가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와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소후닷컴 등 총 13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로 실시간 생중계 된다.

이들 13개 플랫폼의 하루 순 방문자 수를 합산할 경우 총 1억 명에 육박한다. 이는 소셜미디어의 부상 등으로 전세계인들의 문화 컨텐츠 확산 및 향유 패턴이 급변하면서 새로 등장한 '글로벌 디지털 관람객'들을 배려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MAMA는 2NE1, 소녀시대 등 K-POP 열풍의 주역들은 물론, 세계적인 뮤지션 블랙 아이드 피스, 윌 아이 엠의 신곡 무대 외에도 아시아 각국의 스타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라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MAMA 홈페이지(www.2011mama.com)에서 진행중인 투표에서도 중국, 싱가포르, 일본 등을 포함한 해외 팬들의 참여가 80%를 뛰어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어 이번 온라인 생중계는 해외 팬들에게 무척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Mnet US 채널 페이스북(facebook.com/mnetusa)과 글로벌 엠넷닷컴 (global.mnet.com)에서도 MAMA 동시 생중계가 진행돼 해외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이 이뤄질 예정이다.

'2011 MAMA'의 총괄 진행을 맡은 CJ E&M의 임상엽 상무는 "싱가포르의 지구 반대편을 포함, 전 세계의 K-POP 팬들과 음악 애호가라면 누구라도 어디서나 MAMA 음악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유비쿼터스 관람 환경을 마련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2011 MAMA"는 오는 29일 싱가포르의 대표 공연장인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레드카펫은 저녁 5시부터 7시까지, 본 행사는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총 6시간 동안 싱가포르 현지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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