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 사고차량 사진전송 스마트폰 앱 개발

입력 2011-11-23 16: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험개발원 부설 자동차기술연구소는 자동차 사고현장에서 차량 파손상태,사고현장 등을 촬영해 전송해 보상업무 처리에 활용할수 있는 앱 ‘사고차 캠(Cam)’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고차 캠’으로 전송된 사고영상은 자동차기술연구소의 전용서버에 자동으로 전송돼 보상업무 처리시 필요영상인 최초 파손범위, 충돌각도 등 정확한 사고정황을 파악할 수 있다.

보험개발원 측은 교통사고 발생 시 최초의 차량파손 상태 및 사고현장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초동 사진정보의 확보가 미흡하면 이해당사자간 분쟁이 야기될 수 있지만 ‘사고차 캠’의 사진정보를 이용하면 보상처리과정에서 불필요한 논쟁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 사용자는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이나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애플은 12월 중순 이후 제공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96,000
    • -0.43%
    • 이더리움
    • 4,359,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818,000
    • +0.49%
    • 리플
    • 2,845
    • -1.25%
    • 솔라나
    • 190,200
    • -0.68%
    • 에이다
    • 568
    • -1.73%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3
    • -2.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90
    • -0.66%
    • 체인링크
    • 18,900
    • -1.87%
    • 샌드박스
    • 179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