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갤러리, 호텔로 집합!”

입력 2011-11-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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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도어즈 아트페어 2011 개최

국내외 유명 갤러리들이 호텔에 모여 전시회를 여는 이색 행사가 열린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22일 지난해 국내 최초로 신진 작가들의 지원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도어즈 아트페어(Doors Art Fair)를 두 번째 전시회를 오는 25~27일 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아트페어에는 국내외 35개 갤러리 및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40여 개의 호텔 방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한다. 지난해 24개 갤러리가 참가한 것과 비교하면 10개 이상 늘어난 수치다.

국내외 참가갤러리 및 평론가 윤진섭의 ‘국제상상대학’ 특별전, 아트인컬쳐 특별전, 쌤소나이트 기업후원특별전, 미디어 특별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젊은 현대미술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어린이 프로그램 ‘Fortune Cookie Project’ 는 강지혜 작가가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워크숍 프로젝트로 미술을 통해 밝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창조할 예정이다.

호텔 객실에서 진행되는 호텔아트페어는 기존의 화이트 큐브 형식의 전시와 비교했을 때 호텔 가구, 집기를 그대로 이용해 작품을 전시해 집이나 사무실 등 생활 공간에 걸렸을 때의 느낌을 알 수 있는 시뮬레이션의 효과가 있다,

또한 전시되는 작품을 구입할 수 있어 신진작가의 작품을 컬렉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호텔 관계자는 “지난해 전시회에 호텔 투숙객은 물론 일반인들이 작품을 많은 사가는 등 큰 호응이 있어 올해도 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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