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트렌드] 명품, 이름만으로는 부족해…‘VVIP’를 위한 루이비통 ‘메종’

입력 2011-11-22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집가의 집’을 테마로…미술품·서재 갖춰

▲영국 런던의 뉴본드스트리트에 있는 루이비통의 메종.

진정한 럭셔리 쇼핑 원한다면 ‘초대장’부터 받아라.

15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루이비통이 영국 런던 뉴본드스트리트에 연 새로운 개념의 매장 ‘메종’을 선보였다고 투데이온라인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종은 총 3층 규모로 2개층의 매장과 VIP를 위한 ‘아파트먼트’를 포함한다.

루이비통은 특별한 초대 없이는 아무나 출입할 수 없는 아파트먼트라는 개념을 새롭게 도입해 특권층을 위한 브랜드라는 개념을 더했다.

럭셔리 브랜드 매장 디자이너로 유명한 미국의 장 미셸 바스키아·영국의 길버트와 조지는 메종 디자인을 특별히 맡았다.

▲영국 런던 뉴본드스트리트에 위치한 메종 내부.

메종은 ‘최고의 진품을 즐기는 수집가의 집’이라는 테마를 갖는다.

패셔니스타들이 하나씩은 가졌을 루이비통 핸드백은 ‘잇’ 아이템이라는 개념에서 한 단계 진화해 특권층만이 입장할 수 있는 메종으로 그 고유성을 더했다.

더욱 넓어졌을 뿐 아니라 세련된 느낌을 주는 메종은 고객들에게 ‘쇼핑을 한다’라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문화생활을 즐기게 해주고 있다.

더욱 호화로워진 내부는 미술품 진열 뿐 아니라 서재도 갖춰 럭셔리를 추구하는 특권계층만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메종 1층은 높은 천장과 1500평방미터에 달하는 공간에 반짝이는 크롬(금속)으로 꾸며졌고 수 백가지의 앤티크 루이비통 트렁크 콜렉션이 진열됐다.

▲벽면이 크롬으로 장식된 메종 1층은 수 백가지의 앤티크 루이비통 트렁크 콜렉션이 진열됐다.

2층에는 미술품 쇼케이스가 열린다.

이 공간은 ‘VVIP’만을 위한 공간으로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과 차별화하자는 전략이다.

특히 3개의 라운지 중 한 공간에는 초대 없이는 들어갈 수 없는 공간이 마련됐고 6명의 종업원이 시중까지 든다.

이 공간은 고객들에게 매장에 방문하는 느낌 보다 루이비통 안에 특별히 준비된 ‘나만의 개인 룸’으로 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미국의 현대 미술 화가인 장 미셸 바스키아의 그림 ‘너폴리아닉 스테레오타입 서카 44’도 진열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 용어설명

트렁크 철판이나 함석판으로 가방모양을 만들고 그것에 가죽을 입힌 것.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뉴욕증시, 반도체 패닉셀ㆍ매파 연준 경계에 하락…나스닥 2.2%↓[종합]
  • 1953만명 개인정보 털린 티빙⋯역대 4번째 규모에도 예상 과징금은 고작 ‘수십억’
  • “나만 삼전닉스 없어”⋯반도체 쏠림 너머 ‘비반도체 실적주’ 재평가 흐름
  • 저신용 기업 회사채 뇌관터지나… 하반기 10조 차환 '비상' [회사채 고금리 충격]①
  • AI發 전력 수요 폭증에서 기회 찾는다…건설업계, 에너지 영토 확장
  • ADC·RPT 어디서 발현되나…공간전사체가 바꾸는 신약개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10: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63,000
    • -2.06%
    • 이더리움
    • 2,518,000
    • -3.75%
    • 비트코인 캐시
    • 293,200
    • -1.05%
    • 리플
    • 1,673
    • -2.05%
    • 솔라나
    • 105,200
    • -3.13%
    • 에이다
    • 231
    • -3.75%
    • 트론
    • 496
    • -1.39%
    • 스텔라루멘
    • 297
    • -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980
    • -4.82%
    • 체인링크
    • 11,460
    • -3.86%
    • 샌드박스
    • 78.75
    • -4.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