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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은 소녀시대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달 소녀시대의 정규 3집 ‘더 보이즈(The boys)’ 첫 방송 무대 뒷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첫 방송을 앞두고 눈에 띈 것은 멤버들의 얼굴 스티커가 붙은 케이스였다. 이에 대해 태연은 “우리 무대에서 사용하는 이어폰이다. 모형을 만들어서 제작해서 멤버마다 다르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소녀시대 이어폰은 멤버별로 모양이 달랐다.
누리꾼들은 “소녀시대의 각각의 이어폰, 갖고 싶다” “본인들은 되게 흐뭇할 듯” “역시 소녀시대의 위엄”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