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맞거나 잃어버린 스마트폰 수백 대를 수거해 중국에 팔아넘긴 조직이 적발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1일 이 같은 혐의(특수절도 등)로 손모(37)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최모(31)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찜질방 등지에서 훔치거나 주인이 잃어버려 떠돌아다니는 스마트폰 477대(시가 4억2930만원 상당)를 군산항 등지에서 배에 실어 중국에 밀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입력 2011-11-21 10:23
도둑맞거나 잃어버린 스마트폰 수백 대를 수거해 중국에 팔아넘긴 조직이 적발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1일 이 같은 혐의(특수절도 등)로 손모(37)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최모(31)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찜질방 등지에서 훔치거나 주인이 잃어버려 떠돌아다니는 스마트폰 477대(시가 4억2930만원 상당)를 군산항 등지에서 배에 실어 중국에 밀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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