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19일 오후 11시를 기해 동해 중부 앞바다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동해 전 해상에 초속 12~18m의 강풍이 불고 파고는 앞바다 2~4m, 먼바다 3~4m로 높게 일겠다고 밝혔다.
이에 기상청 관계자는 "풍랑특보는 오는 21일 오전과 밤에 각각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며 "조업 중인 선박은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입력 2011-11-19 22:26
강원지방기상청은 19일 오후 11시를 기해 동해 중부 앞바다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동해 전 해상에 초속 12~18m의 강풍이 불고 파고는 앞바다 2~4m, 먼바다 3~4m로 높게 일겠다고 밝혔다.
이에 기상청 관계자는 "풍랑특보는 오는 21일 오전과 밤에 각각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며 "조업 중인 선박은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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