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선배 남희석 화제 “벌금 내가 내주마”

입력 2011-11-19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희석 트위터
개그맨 남희석이 최근 집단모욕죄 혐의로 고소를 당한 후배 최효종을 지원하는 듯한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남희석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혹시 내 후배 가운데 개그 때문에 벌금 나오게 된다면 전액 내가 내주마”라며 “마음 놓고 하던거 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최근 국회의원 강용석에게 집단모욕죄 혐의로 고소 당한 최효종을 염둔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남희석은 트위터를 통해 “정치인 가운데 백상예술대상 희극인 대상을 노리는 분이 계신 것 같다”며 “라이벌이 너무 많아”라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지난 17일 최효종이 KBS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인 ‘사마귀 유치원’에서 “국회의원이 되려면 집권여당의 수뇌부와 친해져서 집권여당의 공천을 받아 여당의 텃밭에서 출마하면 된다” 등의 발언이 국회의원을 모욕했다며 형사고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10,000
    • -1.11%
    • 이더리움
    • 5,287,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1.14%
    • 리플
    • 736
    • +0.14%
    • 솔라나
    • 235,000
    • +0%
    • 에이다
    • 642
    • +0.63%
    • 이오스
    • 1,136
    • +0.89%
    • 트론
    • 155
    • +0.65%
    • 스텔라루멘
    • 15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00
    • -0.34%
    • 체인링크
    • 25,850
    • +2.74%
    • 샌드박스
    • 636
    • +1.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