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낙폭 확대…1830선 등락

입력 2011-11-1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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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낙폭을 확대하며 1830선까지 밀리고 있다.

18일 오후 1시 2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41.42포인트(2.21%) 내린 1835.25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상승 하루 만에 큰 폭의 하락세로 장을 출발했다. 장 초반 낙폭을 축소하며 1850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다시 하락폭을 키우며 183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유럽 재정위기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 탓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22억원, 204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것.

반면 개인은 4985억원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낙폭을 줄이기에 역부족이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6000계약 이상을 팔아치우며 베이시스를 악화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차익매물이 4000억원 이상 쏟아지고 있다. 비차익거래에서도 물량이 나오면서 프로그램매매에서는 전체적으로 4964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중이다.

전 업종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화학, 철강.금속, 서비스업, 건설업, 유통업 등의 낙폭이 큰 편이다.

시총상위주들 역시 일제히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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