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車, 북미 최초 콘셉트카 'KIA GT' 선뵈

입력 2011-11-1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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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2011 LA 국제오토쇼에서 북미 최초로 콘셉트카 'KIA GT'를 선보였다.

기아자동차는 16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센터(LA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2011 LA 국제오토쇼(2011 Los Angeles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후륜구동 럭셔리 스포츠 세단 콘셉트카 ‘Kia GT’를 북미 최초로 공개했다.

‘Kia GT’는 전장 4,690mm, 전폭 1,890mm, 전고 1,380mm의 제원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2,860mm의 축거와 탑승자를 배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넓고 쾌적한 실내공간을 확보해 탑승자 모두에게 뛰어난 승차감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가솔린 람다 3.3 터보 GDI(Gasoline Direct Injection) 엔진을 장착한 ‘Kia GT’는 최고출력 395마력(hp), 최대토크 54.4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으며, 후륜구동형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최적의 승차감, 변속감 및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갖췄다.

역동적인 진보적인 스타일을 갖춘 ‘Kia GT’는 기아차 패밀리룩 디자인을 잘 살린 라디에이터 그릴과 강렬한 느낌의 LED 헤드램프를 적용, 웅장하고 당당한 이미지를 표현한 전면부와 절제된 측면 캐릭터 라인과 날렵한 루프 라인을 적용해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부여한 측면부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이번 모터쇼에서 기아차는 K5 하이브리드 레이스카(Race Car)와 프라이드 레이스카 등 두 종류의 쇼카(Show Car)도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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