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위해 뮤지션18명 뭉쳐…정재형"내가 젤 멋있는 부분…"

입력 2011-11-1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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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뮤직팜
김동률의 'kimdongrYULE' 음반 마지막 트랙을 위해 정상의 아티스트 18명이 모였다.

지난 14일 자정,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음악차트를 휩쓴 김동률 앨범의 수록곡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위해 동료 선후배 뮤지션 18명 모여 녹음을 마쳤다.

이 노래를 위해 유희열, 이상순, 윤상, 정재형, 나윤권, 스윗소로우, 박정현, 정순용, 하동균, 존박, 하림, 이적, 이영현, 김재석, 황성제가 차례로 녹음을 했다. 특히 정재형은 자신이 제일 멋있는 부분을 불러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법'은 이번 김동률 앨범의 수록 곡 중 가장 오래 전에 작곡되어진 곡으로 1998년도 만들어 놓은 곡을 이번에 녹음 한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밤 12시를 기해 공개된 'kimdongrYULE' 음원은 현재 음악차트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오는 17일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26개월만에 열리는 김동률 공연(12월 24일-2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역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일찌감치 매진되면서 김동률의 티켓 파워를 입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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