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美서 인종차별로 고통 고백

입력 2011-11-16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연합뉴스
가수 박정현이 인종차별로 고통 받았던 미국생활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박정현은 '국민요정'으로 깜찍한 외모가 재조명된데 대해 "데뷔 초에는 외모로 밀면 안 되는 가수라는 콘셉트였기에 외모에 대한 욕심이 없었다"고 말했다.

데뷔 전에는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렸다며 "교포 출신으로 눈에 대한 놀림을 많이 받았다. 서양인의 시각에서 드라마와 영화만 보다 보니까 큰 쌍꺼풀이 꼭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당시만 해도 1980년대에 나와 내 동생이 다니던 학교에 동양인은 단 세 명뿐이었다. 손으로 눈을 찢고 잡아당기고 침을 뱉으려 하고 너무 무서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덧붙여 "학교에 있을 땐 한 마디도 안 했다"며 "유일하게 말을 할 때가 선생님의 질문에 답을 할 때"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710,000
    • +1.59%
    • 이더리움
    • 3,193,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0.36%
    • 리플
    • 2,126
    • +2.51%
    • 솔라나
    • 135,300
    • +4%
    • 에이다
    • 396
    • +1.8%
    • 트론
    • 438
    • -0.68%
    • 스텔라루멘
    • 248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50
    • -1.97%
    • 체인링크
    • 13,920
    • +3.03%
    • 샌드박스
    • 124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