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세권 분양아파트 1601가구 올 마지막 분양

입력 2011-11-15 09:45 수정 2011-11-1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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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막바지 역세권 분양예정 아파트가 공급된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올 11~12월 서울에서 분양예정인 역세권 아파트를 집계한 결과, 8개 단지에서 1601가구가 주인을 찾는다.

삼성물산이 강남구 도곡동 소재 진달래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일반 분양 물량이 11월에 공급된다. 총 397가구 규모며 이중 4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당선 한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벽산건설은 강동구 성내동 미주아파트를 재건축했다. 총 476가구 규모로 89가구가 11월 중에 분양될 예정이다. 일반분양 주택형은 공급면적 기준 108㎡와 140㎡ 2개다. 5호선 둔촌동역과 8호선 강동구청역이 가깝다.

대림산업은 성북구 보문동3가 보문4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 총 440가구를 11월 중에 분양한다. 이중 일반분양 가구수는 112가구다. 주택형은 76㎡부터 155㎡까지 다양하다. 단지에서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역은 6호선 창신역이다.

GS건설은 영등포구 도림동 도림16구역을 재개발해 총 836가구를 11월 중에 분양하며 이중 29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과 1호선 영등포역을 마을버스로 이용할 수 있다.

KCC건설은 용산구 문배동에서 주상복합과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11월 분양 예정이며 주상복합은 232가구다. 주상복합으로 공급되는 주택형은 113㎡와 132㎡ 2개다. 가까운 지하철역은 4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이다.

두산중공업은 중구 흥인동에서 주상복합과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11월 예정으로 주상복합은 295가구다. 6호선 신당역은 물론 2호선 신당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성동구 금호동4가 소재 금호14구역을 재개발해 총 707가구를 12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이중 23가구를 일반분양하며 23가구 모두 146㎡ 주택형이다. 3호선 금호역을 마을버스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 등 4개 건설사(삼성물산·GS건설·대림산업) 컨소시엄은 성동구 하왕십리동 왕십리뉴타운2구역을 재개발해 총 1148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시기는 12월이며 일반분양은 510가구가 예정돼 있다. 이용 가능한 지하철역은 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과 2호선 신당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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