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동원 야구박물관 건립위해 부산시민이 뭉쳤다

입력 2011-11-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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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부산시민들이 고(故) 최동원 기념 야구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6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부산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고 최동원 야구박물관 건립 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의 출범식이 열린다.

출범식은 1부 '최동원을 생각하며'라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2부 '최동원을 그리워하며'라는 동영상이 상영된다. 마지막 3부에서는 '최동원 박물관 건립을 위하여'라는 행사가 진행된다.

추진위는 출범식에 참석해 추진위 회원으로 가입하는 시민들에게 '최동원 기념 야구공'을 선물한다.

추진위는 출범식에 이후 확보한 1억원의 기부금으로 사단법인 등록을 마친뒤 본격적인 시민모금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앞으로 추진위는 자발적인 시민모금을 통해 건립기금 30억원을 조성한 뒤 부산시에 박물관 부지 제공을 요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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