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앤컴퍼니, 국내 첫‘태양전지 셀렉티브 에미터용 레이저 도핑장비’상용화

입력 2011-11-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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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앤컴퍼니는 14일 국내 최초로 LDSE(Laser Doping Selective Emitter) 양산용 장비의 상용화를 완료하고 이에 대한 공급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케이앤컴퍼니가 상용화를 마친 LDSE 장비는 태양전지 셀의 실리콘 표면에 레이저(Laser)를 조사해 태양전지의 전극부위의 접촉 저항을 줄여 전기적 전도도를 증가시켜 주는 장비다.

특히 기존 태양전지 제조방식에 비해 전극 폭이 6분의 1 수준으로 만들수 있고 전극 폭이 좁아지면 태양전지 표면에 더 많은 태양에너지를 받을 수 있어 그림자로 인한 손실도 줄어들어 발전효율을 높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LDSE 장비는 신규 설비뿐만 아니라 기존 태양전지 제조공정에도 추가로 적용할 수 있고 전극부위에 LDSE를 적용하게 되면 고효율 태양전지 생산이 가능하다.

케이앤컴퍼니 관계자는 “태양전지 생산기술의 전반적인 이해와 관련 분야에서 수년간의 경험이 있는 우수한 연구 인력을 통해 얻을 수 있었던 결과”라며 “LDSE 장비로 인해 태양광산업 침체기에 조금이나마 업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앤컴퍼니는 이를 계기로 해외수주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기술력 검증과 경쟁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존 외산 시스템 도입에 대한 수입대체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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