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의 풍운아' 김승현, 결국 오리온스 떠나나

입력 2011-11-14 08: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코트의 풍운아' 김승현(32)이 결국 소속팀 고양 오리온스와 결별할 전망이다.

오리온스 구단 측은 11일 김승현이 다른 구단으로 트레이드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2006년 5년간 연봉 10억5000만원의 이면계약을 두고 갈등을 빚은 오리온스와 김승현은 결국 타협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김승현 측과 오리온스 측은 14일 구단 사무실에서 만나 이적 확약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김승현은 지난해 11월 이면계약 사실을 폭로하면서 한국농구연맹(KBL)으로부터 임의탈퇴 공시됐다.

김승현은 최근 오리온스 구단과의 협상에서 "소송을 통해 받게 된 12억원을 달라고 하지 않을테니 다른 구단으로 보내달라"고 제의했고, 구단측도 "선수가 그렇게까지 조건없는 이적을 주장한다면 우리도 마다할 이유가 없다"며 이같은 제안에 합의했다.

한편 서울 삼성의 김상준 감독이 김승현에 대해 가장 적극적으로 영입 의사를 나타내고 있어 주목된다.

김상준 감독은 13일 서울 SK와의 경기가 끝난 뒤 "김승현이 시장에 나온다면 잡을 생각"이라며 "위험 부담이나 주축선수가 아니라면 어느 선수를 내주는 것도 감수하겠다"고 말해 적극적인 영입의사를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뉴욕증시, 반도체 패닉셀ㆍ매파 연준 경계에 하락…나스닥 2.2%↓[종합]
  • 1953만명 개인정보 털린 티빙⋯역대 4번째 규모에도 예상 과징금은 고작 ‘수십억’
  • “나만 삼전닉스 없어”⋯반도체 쏠림 너머 ‘비반도체 실적주’ 재평가 흐름
  • 저신용 기업 회사채 뇌관터지나… 하반기 10조 차환 '비상' [회사채 고금리 충격]①
  • AI發 전력 수요 폭증에서 기회 찾는다…건설업계, 에너지 영토 확장
  • ADC·RPT 어디서 발현되나…공간전사체가 바꾸는 신약개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09: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75,000
    • -1.89%
    • 이더리움
    • 2,518,000
    • -3.41%
    • 비트코인 캐시
    • 293,600
    • -0.71%
    • 리플
    • 1,676
    • -1.7%
    • 솔라나
    • 105,400
    • -2.68%
    • 에이다
    • 230
    • -3.77%
    • 트론
    • 497
    • -1.58%
    • 스텔라루멘
    • 297
    • -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70
    • -4.42%
    • 체인링크
    • 11,550
    • -2.61%
    • 샌드박스
    • 79.41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