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유치원' 맛집에 나오고 싶다면? '정곡을 찌르네'

입력 2011-11-13 23: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KBS 2TV ‘개그콘서트-사마귀 유치원’이 대박 맛집 사장이 되기 위한 방법을 풍자했다.

13일 방송된 '사마귀 유치원' 최효종은 “대박 맛집의 사장님이 되는건 어렵지 않다”고 운을 떼며 “대박맛집 사장님이 되려면 세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훌륭한 맛과 품질, 그리고 맛집 정보 프로그램에만 나오면 된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맛집 정보 프로그램에 나오는건 어렵지 않다”며 “브로커들이 알아서 방송국을 소개해 줄 것이다. 사람이 많이 보이게 하기 위해선 주위 사람들한테 공짜로 줄테니 가게에 오라고 하면 된다”고 차근차근 설명했다.

방송국에서 인터뷰를 요청했을 경우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최효종은 “인터뷰를 하자 그러면 주위 사람 중에 부산 사람한테 맛있다는 말을 시키면 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맛집 정보 프로그램에서의 주방 공개는 필수. 이에 최효종은 “70대 할머니를 섭외해서 30년간 비법이 있다고 하면 된다”며 “양파망에 각종 약재들을 놓고 이걸로 만들었다고 하면 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방송은 함께 만들어가는거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맛집 정보 프로그램에서 또 빠질 수 없는 것이 스타들의 사인이다. 그러나 최효종은 “스타 사인이 없다면 인터넷에서 보고 베끼면 된다”는 방법을 소개하면서 “방송도 하고 스타들 싸인이 있다면 사람이 많아질텐데 이 때 권리금 받고 다른 사람한테 팔면 된다. 멋진 사장님이 돼서 체인점까지 내보라”고 긴 멘트를 마무리 지으며 퇴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천안 신당동 공장 화재 발생…안전재난문자 발송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뉴욕증시,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22%↑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452,000
    • +2.17%
    • 이더리움
    • 3,438,000
    • +6.7%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1.89%
    • 리플
    • 2,263
    • +6.14%
    • 솔라나
    • 140,300
    • +3.09%
    • 에이다
    • 424
    • +6.53%
    • 트론
    • 435
    • -0.91%
    • 스텔라루멘
    • 257
    • +3.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40
    • +1.34%
    • 체인링크
    • 14,530
    • +4.01%
    • 샌드박스
    • 131
    • +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