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윤민수, '기억상실' 무대로 김신영을? '폭소만발'

입력 2011-11-1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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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수 윤민수가 매니저 김신영을 안무가로 동원해 거미의 '기억상실'을 열창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9라운드 2차 중간점검에서는 가수들의 원곡과 편곡을 한 자리에서 듣는 '노래 바꿔부르기' 미션이 치러졌다.

이날 진행된 중간점검에서 윤민수는 안무가로 자신의 매니저 개그우먼 김신영을 안무가로 섭외해 함께 무대에 서 웃음을 선사했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기억상실'의 애절한 가사를 읊는 듯이 노래를 이어가던 윤민수는 돌연 김신영과 애정어린 안무를 선사해 긴장 띈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바꿨다.

이에 무대를 마친 윤민수는 "중간점검인 만큼 재밌는 변화를 한 번 줘 봤다"며 "2차에서는 김신영 씨 대신 전문 안무가를 동원해 진지하게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9라운드 2차 경연에서 김경호는 자우림, 자우림은 장혜진, 장혜진은 바비킴, 바비킴은 윤민수, 윤민수는 거미, 거미는 인순이, 인순이는 김경호의 노래를 부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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