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ㆍ삼성ㆍGSㆍ대우조선해양 남아공 희토류 개발

입력 2011-11-1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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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광물자원공사와 손잡고 남아프리카 공화국 희토류 개발을 위해 공동으로 나선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삼성물산, GS글로벌, 대우조선해양ENR은 광물자원공사를 주축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희토류 광산개발에 참여한다.

광물자원공사 컨소시엄은 남아공 잔드콥스드리프트 희토류 광산 사업권자인 프런티어 리소시스와 투자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컨소시엄에서는 우선 광산 개발ㆍ생산을 전담할 특수목적회사(SPC) 지분 10%를 취득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남아공 서북쪽 케이프주의 나마콸랜드에 위치한 이 광산은 탐사 단계로 오는 2015년까지 연간 2만톤 정도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관련 광물자원공사측에서는 “구체적인 투자금액은 아직까지 알 수 없지만 지분투자에 대한 협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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