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장세Tip]키움證, “伊불확실성 길지 않다…중국수혜株 관심”

입력 2011-11-1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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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원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은 10일 “불확실성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주식시장이 흔들릴 가능성이 있지만 시장의 불안이 오랫동안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중국 긴축 기조 완화가 반등의 단초가 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중국 수혜주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전 팀장은 “우려가 반영되면서 이탈리아의 국채 수익률이 7%를 넘어서기는 했지만 새로운 위기로 보기는 어렵다”며 “지난밤 주요 유럽 국가 주식시장의 하락률이 2% 수준에 머물고 유가 등 커머디티 시장의 흔들림도 적었다는 점 등을 보면 이탈리아의 위기를 심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리스 사태가 불거졌을 때 유럽 주요국 증시가 하루만에 7% 안팎으로 흔들렸 것과 비교해 충격을 덜 받았다는 설명이다.

또 이탈리아의 GDP규모는 유로존 내 3위로 그리스보다 유로존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긴축의지도 강하기 때문에 그리스 사태보다 문제 해결이 신속히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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